학부생때의 일이다아부지께서 왠일로 경품에 당첨이 되셔가지구 자전거를 가지고 오셨다어릴때부터 자전거를 좋아했던 나는 신나게 타고 다녔으나차를 산 후로는 안락함에 안주하여 자전거를 타는 경우가 줄어들게 되고급기야는.... 안타기 시작했으며심지어는 후배한테 빌려주기도 했다2년 가까히 안타다 보니 먼지도 앉고여기저기 녹도 쓸고 했다가장 큰 문제는 바퀴에 바람이 빠진것이였는데,얼마전 학교에서 지난학기 수업에 사용하려고 샀다가 안쓰고 썩는중이던 발 펌프를 찾았다이놈을 입양해 와서 집에 바람빠진 농구공, 자전거에 바람을 넣어주었다근데 가만히 생각해보니까.....바람넣구 기름칠해서 탈게 아니라아예 분해를 해서 도색을 포함한 커스텀을 하는게 좋지 않을까....(도색이 작업의 대부분이 될 것이다)그래서 현재 프로젝트를 계획중이라는것...ㅋ아마 일주일에 하루정도씩 최대 1~2달정도 걸릴듯 하다작업이 시작되는대로...제대로된 포스팅 시작할 것으로 생각된다...ㅋ(자전거 커스텀 게시판도 따로 만들듯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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